이미 아침을 시작한지 두시간이 되어 간다. 마음이 아직 무겁다. 어제 마눌님과 한바탕했다. 뭐 어느정도 마무리를하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지금도 마음이 편하지 않다. 마눌님 성격을 모르는바는 아니지만 내 마음은 생각 안하고 폭탄 터지듯 터쳐버리는 마눌님이 약간은 야속하다. 원인은 내게 있다지만 그래도. 나도 변해야겠지. ㄹ런 스트레스를 난 이렇게 푸나부다. 어딘가에 내 마음을 이렇게 풀어놓으며. 한땐 카스에 한땐 상절지백에.... 마눌님한테 풀어 놓아야 하는게 맞을진데... 그렇게 해봐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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