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5. 29. 21:30

[2012.2.2] 패러글라이딩...

하늘에 대한 생각은 언제부터인가 사그러 들었지만 그래도 어딘가 가슴 한구석에 자리잡혀 있는 꿈. 하늘을 난다는거 진정한 자유를 누릴수 있는 일이지 않을까. 어제 서독산에 올랐다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에 올랐다. 마침 한분이 막 이륙 준비를 하고 있어 잠시 기다렸다 카메라에 담을수 있었다. 불어오는 바람에 살포시 패러슈트를 얹고 가뿐히 날아 올라 바람에 몸과 슈트를 맞기는 모습 정말 환상이었다. 상승기류를 받아 다시 고도를 높이는 모습은 정말로... 언젠간 나도 한번 해봐야지하는 생각이 뇌리에 새겨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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