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먹으러 같다가 만난아이...
족보라 할 것이 없는 아이지만 친근감이 생기는 아이다...
목욕을 안해 털은 누렇게 변해 있지만 나의 손짖에 반가와 하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사진 한장 찍으려했더니 자꾸 움직여서 간신히 한장 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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