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4. 21:05

해가 지기전 퇴근을 하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수 없다. 몇일전의 사진이지만. 예전이라면 무지 기분 좋고 흥분되었겠지만 씁슬한 기분은 왜일까? 출근한지 거의 12시간만의 퇴근에 기뻐해야 히는건지. 몇달간 이어지는 이런 생활. 어찌해야하는가. 그저 지금 현잴 유지해야 하는 것일까. 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