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2. 07:52

《코요테 어글리》2000.9월 개봉


여주인공이 이쁘면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본다는 나의 신념. 이 영화도 여주인공 바이올렛은 나름 무지 이뻤다. 또한 나의 몸속에 음악의 뭔가가 있는지 음악과 관련된 영화를 무지 좋아하는거 같다. 이 영화도 꽤 오래돤 영화이지만 아직도 영화속 음악이 많이 흘러 나온다. "Can't fight the moonlight." Leann Limes라는 가수가 불렀는데 실제 여주인공 만큼의 미모는 아닌듯 싶다. 영화 후미 실제 가수나 출현해 주인공과 같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도 나온다. 바이올렛은 음악을 했던 부모의 피를 이어받아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싱어송라이터가 꿈이다. 하지만 부모와 마찬가지로 무대공포증으로 쉽게 다른사람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어려워 한다. 생계를 유지하기위해 들어간 바.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에서 바텐더를 하며 자기꿈을 이루려하지만 쉽지 않다.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에서는 바텐더가 노래도하며 춤도추는 이상한 곳이었다. 그러나 우연하게 만난 남자친구 케빈의 도움으로 무대공포증을 이겨낸다. 자신이 만든 노래가 처음에는 조용한 발라드곡이었지만 무대공포증을 이겨내며 자신감을 얻고서는 빠른 락? 댄스곡으로 바꾸어 나중에 무대에서도 멋지게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