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3. 05:27

[2013.9.13 05:20] 정시출발...

결국 어제 자정을 넘어 집에 도착했다. 씼고나니 한시가 다되었다. 버스를 타기 위해선 4시 40분엔 늦어도 기상해야하는데 꿈속을 헤메다 간신히 43분에 기상할 수 있었다. 후다닥 씼고 나와 차를타고 달리니 15분이다. 버스에 오르니 20분 딱 정시출발이다. 창밖은 아직도 깜깜하다. 이제 점점더 깜깜해질텐데...